새로운 사명은 로만손 창립기념일인 4월께 확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 새 사명이 정해지면 로만손은 28년만에 회사이름을 바꾸게 된다.
로만손은 창업자인 김기문 회장이 1988년 설립한 회사다. 현재 로만손에서 매출 비중이 가장 큰 양대 축은 제이에스티나 브랜드의 보석(쥬얼리)과 핸드백으로 전체 매출의 80%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