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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달맞이 축제 22일 동삼혁신지구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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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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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제18회 정월대보름 영도달맞이축제'가 오는 22일 동삼혁신지구 내 산·학·연 클러스터용 부지서 열린다.

이날 밑면 직경 6m, 높이 12m의 초대형 달집태우기를 비롯해 연날리기 공연, 동별 민속놀이경기 대회, 즉석 노래방, 북 공연, 개회식, 월령기원제, 지신밟기, 구민화합한마당(강강술래), 폭죽쇼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낮 12시부터 부산민속연보존회의 줄연공연 전문가의 연날리기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2시부터는 각 동별 선수들이 출전한 민속놀이 경기가 펼쳐져 한껏 흥을 돋울 예정이다.

민속놀이 경기는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놀이, 고리걸기, 줄다리기 등 5개 종목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널뛰기,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연날리기, 널뛰기, 굴렁쇠놀이 등 추억의 민속놀이를 즐겨보는 체험마당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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