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은 국경에 가서 상인으로 위장하고 여진족 추장들을 만나 국경 근처의 땅을 팔겠다고 거래를 제안했다.
숙소에서 정도전은 무명의 표식을 발견하고 자기가 거래를 제안한 여진족 상단이 무명임을 직감했다.
이 때 육산 선생이 들어왔고 정도전은 육산 선생에게 “해주 사량 상단의 대방이올시다”라고 인사했다.
SBS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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