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나한일이 '부동산 투자 사기 혐의'로 실형을 받은 가운데, 딸 나혜진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90년생인 나혜진은 지난 2013년 하정우 감독의 첫 영화 '롤러코스터'에서 스튜어디스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영화 '족구왕'에 이어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비밀결사 요원 청옥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해외 부동산 투자금 명목으로 받은 5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었던 나한일은 15일 징역 1년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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