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시청률 상승, 월화극 1위 수성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켰다.

2월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는 15.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분이 기록한 14.1%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공승연이 유아인에게 신세경을 첩으로 받아들이라는 제안을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은 11.3%를, KBS2 ‘무림학교’는 3.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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