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유력 하현우 "과거 에프엑스와의 합동공연, 재미없었다" 왜?

복면가왕 음악대장 유력 후보 하현우[사진=하현우 트위터]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국카스텐 하현우가 '복면가왕' 음악대장의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국카스텐 멤버들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폐지된 음악방송 라라라에서 에프엑스하고 합동 공연이 인상적이었다. 루나가 노래를 발랄하게 잘 불렀다"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정길은 "사실 비트리올이 그렇게 신나게 부를 노래는 아니었다"고 했고, 하현우는 "그냥 일처럼 해결했다. 에프엑스보다 방송국에 기대를 했다. 단순한 합주가 아닌 다양한 시도를 할 줄 알았는데 그냥 붙여만 놓는 수준이었다. 그래서 재미없었다"고 답했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2연승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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