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장동민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07년 방송된 MBC 드라마넷 '삼색녀 토크쇼-블루 레드 화이트'에서 장동민은 "안 그렇게 보이겠지만 의외로 여자친구에게 집착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장동민은 "여자친구가 친구들과 바닷가에 놀러갔는데 10분 간격으로 전화를 하다가 새벽에는 5분 간격으로 전화를 했다. 당시 여자친구가 힘들어했다. 여자친구가 다른 사람과 술 마사는 것은 물론 식사하는 것 조차 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장동민 유상무가 게스트로 출연해 G12와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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