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의 주역 유아인과 변요한이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여름 두 사람은 지방의 드라마 촬영 장소를 보이는 한 곳에서 어깨동무를 한 채 맑은 날씨 만큼이나 환한 미소를 띠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패션에 시선이 집중된다. 변요한은 하얀 나시티에 비니를 썼고 유아인은 챙모자를 돌려 쓰고 가로 줄무늬 후드집업으로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