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정유미, 친구 머리에 껌 뱉은 사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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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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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유미 SNS]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후반부에 접어 들면서 극의 전개가 흥미진진하게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극 중 연희役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정유미의 과거 사연이 눈길을 끈다.

정유미는 지난 2013년 MBC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평소 껌을 좋아했는데 껌을 다 씹도 잘못 뱉어 친구 머리에 떨어진 적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16일 육룡이 나르샤 40회가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이 드라마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며 그들의 화끈한 성공스토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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