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신흥보건진료소 건강증진실 신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2-16 10: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 올 8월 중 완공 예정, 지역주민 건강수준 향상 기대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청양군은 목면 신흥보건진료소 내 부지(신흥리 368-1)에 건강증진실을 건립,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지역주민 건강수준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보건의료원은 이달 중 신흥보건진료소 관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해 건축 실시설계를 할 예정이며, 입찰을 통해 시공업자 선정 후 3월 중 착공, 8월 말 준공할 방침이다.

 이번에 신축되는 건강증진실은 건축면적 132㎡ 규모의 지상 1층으로 다목적 운동실, 화장실, 샤워실, 탈의실 등이 갖춰지며 총 2억2000여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건강증진실이 완공되면 주민들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각종 보건교육 등을 실시해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