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위기학생 심리치료 지원 사업’은 임상심리사의 심리평가를 통한 정확한 진단과 전문상담사의 심리상담을 통해 전문적인 심리치료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Wee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정신건강의학과의원 및 심리치료 기관에 연계, 치료비(1인당 50만원 이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wee센터는 16일 집단교육실에서 관내 정신건강의학과의원 6곳, 심리치료센터 7곳의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열고, 2015학년도 사업 운영 성과 평가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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