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핑클 출신의 이진이 오는 20일 하와이서 6살 연상의 예비 신랑가 화촉을 밝힌다.
이런 가운데 이진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잡아끈다. 그는 오래 전 방송된 KBS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핑클 활동 당시 남자 연예인들로부터 많은 대시를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어 "심지어 집앞까지 찾아와 사랑을 고백하는 남성도 있었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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