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에서 7인조로 새롭게 거듭난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브레이브걸스는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싱글앨범 '변했어' 발표를 기념한 화려한 쇼케이스를 열었다.
기존 멤버였던 유진과 혜란에 이어 새 멤버 민영, 유정, 은지, 유나, 하윤이 합류해 더욱 세련되고 멋진 브레이브걸스의 면모를 과시했다.
사진 속에는 멤버 모두 하얀색 레깅스 패션으로 섹시함과 건강미 넘치는 자태를 뽐내며 '실검 1위에 힘입어 새로운 멤버의 모습도 살짝 공개해봅니다 :) 곧 공개될 브레이브걸스의 새노래 "변했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짧은 글도 함께 게재됐다.
특히 이날 쇼케이스에서 블랙 레깅스 패션 컬러와 상반된 아찔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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