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차이나프렌들리 최고위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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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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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중국의 석학들 온·오프라인 강좌, 중국연수등 구성

광주·전남지역 대중국 민간교류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있는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가 16일 중국 전문가 양성을 위한 ‘차이나프렌들리 최고위과정’(이하 CFP과정)을 개설하고 제1기 원생모집에 나섰다고 밝혔다. [사진=호남대 제공]

아주경제 김태성 기자 =광주·전남지역 대중국 민간교류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있는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가 16일 중국 전문가 양성을 위한 ‘차이나프렌들리 최고위과정’(이하 CFP과정)을 개설하고 제1기 원생모집에 나섰다고 밝혔다.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원장 신일섭)과 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원장 장석주)가 공동개설하고 중국주광주총영사관과 광주시 중국과친해지기지원센터가 후원하는 호남대 CFP과정(China Friendly advanced management Program)은 G2로 부상한 중국을 바로 알기위해 중국의 역사, 문화, 정치, 경제, 사회, 외교, 언어 등에 관한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제공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호남대학교 총장 수료증 수여와 휴넷CEO 글로벌 인사이트 데일리 리포트 무료제공 및 공자아카데미 중국어 회화 과정 수강 등의 다양한 특전도 주어진다.

한국과 중국의 석학과 전문가들의 온·오프라인 강좌와 중국연수 등으로 구성된 CFP과정은 3월 15일 개강해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접수마감은 3월 11일까지이며, 접수는 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E메일: jinenbin@naver.com, FAX: 062-383-8878), 기타 자세한 사항은 062-383-88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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