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12회 예고] 박해진-서강준, 갈등 폭발 '주먹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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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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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tvN]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16일 밤, 박해진과 서강준의 갈등이 폭발한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에서 만나기만 하면 서로 으르렁대고 있는 유정(박해진 분)과 백인호(서강준 분)가 16일 방송분에서 살벌한 육탄전을 펼친다.

앞서 방송된 11회에서 두 사람은 연이대에서 우연히 만나 설(김고은 분)과 함께 점심식사를 했을 때도 서로를 향한 신경전을 늦추지 않았던 상황.

‘치즈인더트랩’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선 베일에 싸여있던 유정과 인호의 과거가 공개되며 각자 가지고 있는 상처와 감정들이 낱낱이 드러날 예정이다. 두 사람이 어떤 사연 때문에 현재까지 갈등을 겪고 있는지에 주목해 달라”고 했다.

박해진과 서강준이 피 튀기는 주먹다짐까지 벌여야 했던 사건의 전말은 1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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