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따스한 봄날을 맞아 '2월의 신부'가 된다.
결혼식은 오는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며 주례는 배우 이순재가 맡는다.
이런 가운데 황정음의 과거 성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이어 "보형물을 넣었다가 콧대가 이상하리만큼 너무 높아져 다시 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정음의 예비신랑은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활동한 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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