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황정음 "광고에 현혹돼 특정 브랜드 화장품 수백만원어치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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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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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정음 SNS]



배우 황정음이 며칠 후면 '2월에 신부'가 된다.

오는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전 프로골퍼이자 사업가인 예비신랑 이영돈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주례는 배우 이순재가 축가 JYJ 멤버인 시아준수가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황정음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그는 한 방송에 출연해 "집에 화장품이 넘쳐난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한 특정 브랜드 광고에 현혹돼 한 번에 300만 원어치를 구입한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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