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2월 26일 결혼식 황정음]
16일 연예계 소식통에 따르면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황정음-이영돈 커플의 결혼식은 원로배우 이순재의 주례로 진행되며,JYJ의 김준수와 뮤지컬배우 정선아가 축가를 부른다.
예비 신랑 이영돈씨는 프로골퍼 출신으로 철강회사 '거암코아'의 대표다. 이영돈씨는 억대 스포츠카인 포르셰 파나메라를 지닌 재력가로 알려졌다.
한편, 축가를 부르는 김준수와 정선아는 황정음과 같은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주례를 맡는 이순재는 황정음과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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