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방송 캡처]
개그맨 윤정수가 님과 함께 등 최근 각종 유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 가운데 그가 지난 2013년 파산한 사연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윤정수는 서울중앙지법에 빚 10억 원을 갚을 능력이 없다며 개인 파산신청을 했다.
그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회사를 차려 무리하게 투자했다가 끝내 실패해 23억원에 달하는 자신의 집을 처분한 사연도 털어놨다.
또한 대출이 많이 했던 상태라 월 대출이자만 무려 900만원씩 갚았다고 덧붙여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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