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량현량하 “술집에만 가도 쓰레기 됐다" 루머 때문에 고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2-17 01: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1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유희열 팀 슈가맨으로 쌍둥이 듀오 량현량하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량현량하는 지난 2014년 tvN ‘웰컴 투 두메산골’에 출연해 자신들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시 방송에서 량현량하는 “우리는 술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술자리를 좋아한다. 그런데 지인들과 술을 마시면 꼭 옆 테이블에 있는 사람들이 나와 술 마신 것처럼 이야기를 하고 다닌다”고 밝혔다.

이어 량현량하는 “‘량현량하 술집에서 논다’, ‘쓰레기다’ 이렇게 말하면 우린 한 순간에 쓰레기가 되는 거다”고 고충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