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41회예고]정도전,남은에“이방지 데리고 무명 추포 작전 시작하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2-17 03: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SBS 육룡이 나르샤 41회[사진 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4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오는 22일 방송될 SBS 육룡이 나르샤 41회에선 정도전(김명미 분)이 무명 제거를 위한 전쟁을 선포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 정도전은 태조 이성계(천호진 분)에게 “이방원이 무명과 결탁했다”고 보고한다. 조준(이명행 분)은 “확실한 증좌가 있냐?”고 반박하지만 이성계도 이방원이 무명과 결탁했다고 믿게 된다.

남은(진선규 분)은 정도전에게 “이번 사건으로 왕 씨와 무명, 정안군을 모두 잡을 수 있게 됐습니다”라고 말한다.

▲SBS 육룡이 나르샤 41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정도전은 남은에게 “자네는 방지를 데리고 무명 추포 작전을 시작하게”라고 지시하다. 남은은 이방지(변요한 분)와 함께 군사들을 이끌고 무명을 추포하러 떠난다.

무명은 이성계를 죽이려 했고 조선 건국과 토지 개혁을 제일 강하게 방해했다. 이에 따라 이성계도 무명 제거를 적극 지지하고 허락한다.

여기에 이방원은 그 동안 자신이 왕이 되는 데 당장은 무명의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무명과 연합하기로 하고 협력해 왔다. 즉 정도전의 입장에선 이방원의 힘을 약화시키기 위해서도 무명을 반드시 없애야 한다.

길선미(박혁권 분)은 무극 연향(전미선 분) 등 무명 조직원들에게 “이 곳이 노출된 것 같습니다”라며 “어서 벗어나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SBS 육룡이 나르샤 41회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