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년 만에 파경 이민경, 과거 김진이 만든 옷 입고 우정 과시 '비키도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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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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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민경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디바 이민경이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한 가운데, 과거 멤버들과의 우정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1년 이민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프런코3(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3)' 파이널 쇼"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디자이너로 변신한 김진을 위해 런웨이에 참석한 이민경 비키의 모습과 함께 반대편에서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김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민경은 지난 2013년 10월 사무엘 조와 결혼했으나 2014년 1월부터 별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사무엘 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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