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내 사위의 여자 34회' 장승조, 위기 느끼고 양진성 향해 동정에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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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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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34회[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3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내 사위의 여자' 34회가 예고됐다.

18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34회에서는 수경(양진성)에게 동정에 호소하는 재영(장승조)의 모습이 그려진다.

수경은 현태(서하준)에게 누명의 씐 사람이 재영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위기를 느낀 재영은 수경에게 현태의 사건은 자기가 해결하겠다며 동정에 호소한다. 

또 선영(황영희)은 수경이 재영이 아닌 현태를 마음에 두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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