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방송 캡처]
국제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이 또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카지노 도박자금으로 5000만 원을 빌린 뒤 상환은커녕 되레 채권자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된 상태다.
이런 가운데 그가 지난 2008년 기내 화장실에서 몰래 담배를 피우다 적발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당시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 로스엔젤레스(LA)로 향하는 비행기 탑승했다. 이륙 직후 기내 화장실에 흡연을 하던 도중 승무원에게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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