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영국 유아동 전문 브랜드 마더케어가 오는 29일까지 ‘우리 아이 어린이집 준비 용품 대전’을 통해 어린이집에서 필요한 각종 용품을 10~30% 할인 판매한다.
아이들의 등원 필수품 뽀드미엘 키즈백팩을 3만9000원에, 식사시간에 필요한 키즈밀 서커스 옐로우 손잡이컵/컵S 각 8000원, 서커스옐로우/핑크 수저세트 각 8000원, 키즈밀 서커스/빅스타/빅스타걸 접시 각 1만5900원, 뽀드미엘 식판 2만4900원, 잭앤질 칫솔을 9900원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낮잠시간에 사용 가능한 담요인 아이스크림페어리 넵배딩 치타 7만9000원, 마더케어 배드타임 블랭키를 1만3900원에 준비했다. 요리 및 미술시간에 필요한 뽀드미엘 에이프런세트(앞치마, 요리모, 팔토시) 3만5000원, 엠보 손수건 4종 세트를 4900원에 판매한다.
김수경 홈플러스 마더케어 프로모션 담당자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마련, 엄마들이 어린이집에서 필요한 용품을 한번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마더케어는 홈플러스 강서점, 영등포점, 잠실점, 송도점, 작전점, 부천상동점, 영통점, 센텀시티점, 둔산점, 구미점 등 총 10개 매장에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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