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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로코로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유아책상업체 코로코로는 최근 체험형 북카페 부밀리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부밀리는 아이들이 예술공예체험, 영어 스토리텔링·필라테스 수업, 블록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북카페다. 서울 서래마을과 인천 송도를 포함해 총 4개 지점이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밀리 회원이 코로코로를 구입할 때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양사는 학습·놀이 콘텐츠 개발에도 함께 나설 계획이다.
코로코로 관계자는 "코로코로는 공부책상, 테이블, 벤치, 책꽂이 등으로 변신하는 가구"라고 설명하고 "이런 변화무쌍한 하드웨어적인 기능이 공부와 놀이를 병행하는 부밀리 프로그램들과 조화돼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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