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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계] 핑골프, 버바 왓슨·송영한·전인지 쓰는 ‘뉴 G’ 드라이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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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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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휠라골프, 초경량 기능성 골프화 3종 내놓아

                                    핑골프의 '뉴 G' 드라이버      [사진=핑골프 제공]




핑골프(www.pinggolf.co.kr)은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을 비롯해 송영한(신한금융그룹) 전인지(하이트진로) 등 유명 프로들이 사용하는 2016년 신제품 ‘뉴 G’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이 클럽은 잠자리 날개 사진에서 영감을 얻어 후방 크라운에 드래곤플라이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요컨대 핑의 역대 드라이버 가운데 가장 얇고(0.43mm), 가장 가벼운(기존보다 8g 감소) 크라운을 만들었다. 이로인해 관성모멘트가 획기적으로 증대돼 샷 거리 및 관용성을 향상했다. 골퍼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로스핀 기술이 채용된 ‘LS 텍’ 모델, 슬라이스 방지형인 ‘SF 텍’ 모델, 그리고 스탠더드형 등 세 가지로 나온다. 로프트는 9∼12도에서 다섯 가지로 조정할 수 있다. 63만∼69만원. ☎(02)511-4511


 

휠라골프가 2016년 신제품으로 내놓은 골프화                                           [사진=휠라골프 제공]
 




휠라골프는 2016시즌 봄·여름을 겨냥한 신제품으로 초경량 기능성 골프화 라인을 선보였다. 이 골프화들은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컨셉으로 만들어졌다. 이로인해 더 젊고 경쾌한 디자인에 편안한 착화감과 안정적인 접지력, 초경량화까지 갖췄다. 피닉스샷(남녀 공용) 라그나로크(남성용) 윈드밀(남녀공용) 세 종으로 출시됐으며 모델별로 독창적인 컬러와 디자인, 소재의 기능성을 부여해 골퍼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색상은 열 가지로 나온다. 15만8000∼16만8000원. ☎(02)3470-9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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