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홈씨씨인테리어 신규패키지 3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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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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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씨씨인테리어의인테리어전문가가 2015경향하우징페어에서 방문객과 상담하고 있다.[KCC]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KCC가 2016년 홈씨씨인테리어 신규패키지 3종을 출시하고, 24일(수)부터 28일(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건축 및 건축자재 전시회인 ‘2016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이는 홈씨씨인테리어의 2016 신규 패키지는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 등 3종이다.

공용 욕실의 경우 세 가지 패키지 모두 전체 리뉴얼 한 것이 특징이다. 또 고객 소비 패턴과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고객에게 사랑 받은 인테리어 상품들은 더욱 활성화하고 새로운 아이템을 추가하거나 부분 교체해 새롭게 내놨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러프 앤 로(Rough&Raw)'를 키워드로 보다 내추럴하고 편안한 느낌의 공간으로 구성한 ‘오가닉’ 스타일은, 자연스러운 갈색톤의 기본 컬러는 유지하면서 재질감이 강조된 소재를 새로 적용했다.

소프트 스타일의 키워드는 ‘세미 클래식 앤 페일(Semi Classic & Pale)'로 밝은 공간에서 부드러움을 한껏 강조했다. 채도가 낮은 컬러매치를 통해 화사하고 안정감 있는 공간을 디자인했을 뿐 아니라, 패브릭과 밝은 우드톤의 가구를 함께 매치해 부드러움 속에서도 밝고 경쾌한 느낌을 더해 균형감을 잡았다.

‘노르딕 앤 모노(Nordic & Mono)’가 콘셉트인 트렌디는 2016년 최신 트렌드에도 지속적인 선호도를 보이고 있는 블랙과 그레이, 그리고 매트한 표면질감으로 멋을 낸 북유럽 스타일이다. 여기에 패턴요소가 풍부한 인테리어 포인트들을 감각적으로 배치해 홈씨씨인테리어만의 세련된 감각을 부각시켰다. 올해 전체 리뉴얼한 공용 욕실에도 북유럽 스타일의 패턴타일을 적용해 유니크한 욕실 공간을 연출했다.

홈씨씨인테리어 부스를 방문한 고객은 신규 패키지 3종이 전시되어 있는 쇼룸에서 각 패키지의 거실, 침실, 주방 등의 공간을 고객들이 직접 보고, 느끼고, 확인할 수 있으며, 동시에 전문가에게 인테리어 상담을 즉석에서 받고, 투명 견적까지 원스톱(One stop)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KCC는 경향하우징페어 기간 중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매일 낮 2시부터 홈씨씨인테리어와 함께 할 ‘파트너 모집 설명회’를 개최한다. 인테리어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전시장을 방문해 설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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