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매장 내 자판기 통해 소니 엑스페리아 C3 등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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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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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다이소아성산업]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다이소 내 설치돼 있는 휴대폰 자판기 업체인 폰플러스컴퍼니는 소니 엑스페리아 C3를 KT의 1만1000원 표준 요금제로 할부원금 0원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7월 출시된 소니 엑스페리아 C3는 5.5인치 H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셀카에 특화된 보급형 LTE 스마트폰이다.

갤럭시 A5도 다이소 휴대폰 자판기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SK텔레콤의 'band 데이터 29' 요금제 선택 시 할부원금 5만43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의 스마트 폴더폰인 아이스크림 스마트는 LG유플러스의 'New 음성무한 데이터 29.9' 요금제로 할부원금 없이 개통 가능하다. 전 기종 신규가입, 번호이동, 기기변경 등의 통신 가입유형을 마련해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응준 폰플러스컴퍼니 대표는 "다이소 내 설치된 휴대폰 자판기 및 스마트폰 앱을 통해 국산 및 해외폰, 중고폰 매매 등 휴대폰에 관련된 모든 카테고리를 한 번에 비교 후 구매할 수 있다”며 “올해 다이소가 선정한 하부 키메시지인 가격 경쟁력에 부합하는 가성비로 승부하는 보급형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안웅걸 다이소아성산업 이사는 “2016년 다이소 키메시지 중 하나인 ‘만족스러운 가격에 다 있소’에서 알 수 있듯이, 다이소는 가격대비 최고 가치의 상품으로 휴대폰 등 뛰어난 가성비를 추구하며 소비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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