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 재배정 신청 학생은 작년 108명보다 31명이 감소한 77명으로, 대부분 1지망교에 배정될 예정이나, 신청자가 재배정 가능인원을 초과한 4개교(구산중, 부원여중, 삼산중, 진산중) 희망자에 대해서는 오는 18일(목) 10시에 북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가리게 되며, 낙첨자는 2지망교 또는 3지망교에 배정될 예정이다.
비추첨 대상자는 18일(목) 10시에 북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재배정 통지서를 즉시 받고, 추첨 대상자는 추첨 후 재배정 통지서를 받을 수 있으며, 학부모는 통지서를 지참하여 재배정 받은 중학교에 19일(금) 까지 방문 등록하여야 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배정 및 재배정 시 더 많은 학생 및 학부모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2016학년도 중학교 신입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