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관내 개인 기업 법인 단체 학교 등이며 전기자동차 한 대당 1700만원과 완속충전기 한 기를 설치 지원하며, 충전기 설치 지원금은 스탠드형과 벽부형은 400만원 이동형(휴대용)충전기는 80만원을 지원한다.
보급대상 차종은 △기아자동차 레이EV △쏘울EV △르노삼성자동차 SM3 Z.E. △한국지엠 스파크 △BMW i-3 △닛산 LEAF△파워프라자 라보PEACE(0.5톤 화물) 등 환경부의 전기자동차 인증차량 7종이다
신청방법은 구입 희망 차종의 자동차 판매지점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전기승용차 구입계획서, 완속충전기 설치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또는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 이다. 서류는 결격 사유가 없을 시 접수 순서에 따라 대상자로 선정되며 선정결과는 개별통지 한다.
한편, 시는 전기자동차를 지난해 34대를 보급했으며 올해 100대를 포함해 오는 2018년까지 100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