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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제공]
이번 강의는 근대 시대의 의미를 통해 지금의 ‘나’는 이 ‘세계’속에서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가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지금의 ‘나와 세계’, ‘세계와 나’를 규정하는 근대란 무엇이며 나는 누구인가, 내가 사는 이 세계는 지금 어떤 꼴을 하고 있는가를 되짚어 본다.
양억관 번역가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노르웨이 숲’,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히가시노 게이고의 ‘용의자 X의 헌신’, 미야베 미유키의 ‘모방범’ 등 일본 유명 작가 작품을 250여 편 이상 번역한 유수의 번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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