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썰전’ 사드 배치 관련 격렬한 설전···유시민, “전원책 변호사 좋아하지만 이상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2-17 15: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유시민, 김구라, 전원책 [사진=JTBC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북한의 도발로 인해 본격화된 사드 배치 논란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시민과 전원책은 북한이 쏘아 올린 ‘발사체’를 놓고 ‘미사일’vs‘위성’ 논란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인 데 이어, 북한의 도발로 공론화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의 한반도 배치 찬반을 놓고 거친 설전을 벌였다.

전원책 변호사는 국내 안보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최근 우리나라에도 핵 개발을 하자는 여론이 늘고 있다”며 “내가 2009년에 핵 개발 이야기를 했을 때에는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유시민은 “제가 전원책 변호사님 좋아하는데, 솔직히 이 대목에서는 이상하다고 생각한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 사태를 비롯한 ‘북 도발 후폭풍’에 대한 출연자들의 열띤 설전과, 내부 갈등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여야 정당들에 대해 이야기한 ‘썰전’은 18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