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5차 - 분양광고 : 최세나요청 2025-03-19

바디텍메드, 지난해 영업익 123억… 전년比40%↑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2-17 15: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바디텍메드는 17일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398억원, 영업이익은 12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0%, 영업이익은 40% 가까이 증가했다. 

바디텍메드가 지난해 5월 출시한 고가 진단시약인 ‘PCT(패혈증 진단검사시약)’의 경우 지난해 말까지 111만 테스트 넘게 판매되며 실적 호조를 냈다고 전했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스팩 합병에 따른 합병비용과 통화선도 평가손실과 같은 현금유출과 상관없는 비용 139억원으로 인해 전년대비 대폭 감소하면서 손실(-23억원)을 기록했다.

바디텍메드 관계자는 “현금 지출을 수반하지 않는 회계상의 합병비용 등을 제외할 경우 당기순이익은 116억원”이라며 “지난해에 해당비용을 모두 손익계산서에 계상했기 때문에 올해부터는 당기순이익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