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전 남친 윤현민 닮은 개? "시바견과 비슷하지 않나"…과거 발언 '눈길'

'윤현민 백진희 열애설' 윤현민 전소민[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윤현민의 전 여자친구인 전소민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전소민은 지난해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 "내가 굉장히 좋아하는 강아지 견종이 있는데, 일본 견 중에 시바견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현민과) 굉장히 비슷하지 않나. 사진으로 보면 굉장히 놀랄 거다"라고 덧붙였다.

또 윤현민은 "전소민은 눈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시츄를 닮은 것 같다. 캐릭터적으로는 아기공룡 둘리의 또치를 닮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은 윤현민과 지난해 4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후 1년여간의 공개 연애 끝에 결별했다.

한편 윤현민과 배우 백진희는 광명의 한 가구 전문 쇼핑몰에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교제 중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