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플로렌스 웰츠(Florence Welch)가 구찌 타임피스&주얼리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구찌는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주얼리, 워치와 플로렌스 웰츠의 파트너십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플로렌스는 정말 놀라운 아티스트로 항상 함께 작업해보고 싶었던 좋은 친구”라며 “음울하면서도 로맨틱한 그녀의 음악들은 변치 않는 열정과 감성으로 가득한 면에서 구찌에 큰 영감을 불러일으켜 준다”고 말했다.
현장에 참석한 플로렌스 웰츠 또한 주얼리에 대한 애정으로 깊은 유대감을 나눈 알레산드로와의 첫 만남 당시를 회상하며 “나는 알레산드로가 진정으로 구찌에 마법 같은 창의력을 발휘했다고 생각하며 이번 파트너십을 함께해 매우 신나고 흥분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구찌 타임피스&주얼리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플로렌스 웰츠를 통해 새로운 G-타임리스(G-Timeless) 오토매틱 워치를 선보였다. 벌, 하트와 별을 활용한 장식들의 절충적인 조합과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기술이 맞물린 것이 특징으로 알레산드로 특유의 매력이 잘 반영된 구찌의 새로운 아이콘 탄생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날 플로렌스 웰츠는 개인적인 취향을 반영해 G-타임리스와 구찌 주얼리 뱅글, 링들을 믹스 앤 매치해 착용했다.
한편 플로렌스 웰츠는 영국 뮤지션이자 플로렌스 앤 더 머신(Florence+the Machine)의 리드 싱어다. 총 8번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될 정도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뮤지션일 뿐만 아니라 특유의 감각적이고 빈티지한 스타일로 독보적인 패션 아이콘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구찌는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주얼리, 워치와 플로렌스 웰츠의 파트너십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플로렌스는 정말 놀라운 아티스트로 항상 함께 작업해보고 싶었던 좋은 친구”라며 “음울하면서도 로맨틱한 그녀의 음악들은 변치 않는 열정과 감성으로 가득한 면에서 구찌에 큰 영감을 불러일으켜 준다”고 말했다.
현장에 참석한 플로렌스 웰츠 또한 주얼리에 대한 애정으로 깊은 유대감을 나눈 알레산드로와의 첫 만남 당시를 회상하며 “나는 알레산드로가 진정으로 구찌에 마법 같은 창의력을 발휘했다고 생각하며 이번 파트너십을 함께해 매우 신나고 흥분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플로렌스 웰츠는 개인적인 취향을 반영해 G-타임리스와 구찌 주얼리 뱅글, 링들을 믹스 앤 매치해 착용했다.
한편 플로렌스 웰츠는 영국 뮤지션이자 플로렌스 앤 더 머신(Florence+the Machine)의 리드 싱어다. 총 8번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될 정도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뮤지션일 뿐만 아니라 특유의 감각적이고 빈티지한 스타일로 독보적인 패션 아이콘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가수 플로렌스 웰츠]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