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이마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이마트가 정월 대보름 세시풍속 지키기에 나선다.
이마트는 오는 18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피코크 슈퍼푸드 오곡(30g*5)' 5종을 개당 2560원~3980원에 판매한다.
'피코크 슈퍼푸드 오곡'은 간편하게 1회분 소포장된 패키지를 2~3인분 쌀에 넣기만 하면 오곡밥을 지을 수 있어 요리 편의성을 높인 상품이다. 별도의 세척 과정을 거치거나 불릴 필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컬러푸드 열풍에 발맞추어 다섯 가지 색의 영양곡물을 더했으며 치아씨드, 퀴노아, 아마란스 등 다양한 슈퍼 곡물도 넣어 구성했다.
이처럼 조리 편의성을 대폭 높이고 영양성을 강화한 덕에 전통음식 마련에 불편함을 느꼈던 젊은 고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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