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시대회는 국내 대학의 대학생과 지도교수가 1팀이 돼 지난해 10월부터 11월 30일까지 41개팀(164명)이 예선에 응모했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10팀(40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 외에 한양대 '비상(VI상)'과 한국외대 '레몬감별사'이 우수상을 수상했고 한국외대 '골든 헤저스(Golden Hedgers)', 숭실대 '파스타(파Star)', 숭실대 '스파클링(Sparkling)'이 장려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에 1000만원, 우수상에게는 600만원, 장려상에게는 4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입상자는 향후 거래소 입사 지원 시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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