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남궁민,중국으로 도망 직전 헬기 떠나 경찰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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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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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사진 출처: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7일 방송된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19회에선 남규만(남귱민 분)이 중국으로 도망가기 직전 헬기가 떠나 경찰에 체포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 서재혁(전광렬 분)은 재심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고 남규만에게 지명 수배가 내려졌다.

남규만은 중국으로 가 신분세탁을 해 다른 사람으로 살기 위해 중국행 헬기를 타기로 했다. 항구엔 남규만으로 위장한 다른 사람을 보내 경찰을 따돌렸다.

그러나 서진우(유승호 분)는 이를 알고 헬기장으로 갔고 거기서 남규만을 만났다. 남규만은 서진우를 보자 “잡아봐라 이 XX야”라고 말하고 헬기를 타려 했다.

이 때 헬기는 남규만이 타기 전에 이륙해 날아갔다. 이후 이인아(박민영 분)가 경찰들과 함께 와 남규만은 체포됐다.

리멤버 아들의 전쟁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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