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더해피엔딩' 정경호, 장나라 감싸 안고 달걀 세례 온몸으로 막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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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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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번 더 해피엔딩'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한번 더 해피엔딩' 정경호가 위기에 처한 장나라를 감쌌다.

17일 방송된 MBC '한번 더 해피엔딩'(극본 허성희, 연출 권성창)에서는 송수혁(정경호)이 한미모(장나라)를 감싸안고 달걀 세례를 막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미모는 친구 백다정(유다인)의 병문안을 위해 병원을 찾았고, 병원 밖에 사람들이 모여있는 것이 '구슬아(산다라 박) 유산 원인이 한미모'라는 루머 때문이란 사실을 휴대폰으로 알게 됐다.

그러나 한미모는 친구 홍애란(서인영)에게 "잘못한 게 없는데 왜 숨어? 나랑 상관없다고"라며 병원 로비로 걸어나갔고 이때 송수혁이 나타나 한미모를 잡으며 "너 붕어 맞지. 피해도 모자랄 판에 로비로 걸어 나와?"라며 질책했다.

이어 송수혁은 "사진이라도 찍히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 내 차 타고 가자"라며 한미모를 설득했지만, 한미모는 "네가 보호해줄 만큼 나 그렇게 약하지 않다"며 송수혁의 팔을 뿌리쳤다.

한미모는 주차장으로 향했고 주차장에서 한미모를 응징하기 위해 온 사람들과 마주치게 됐다.

이때 송수혁이 한미모를 감싸 안으며 사람들이 던지는 계란을 대신 맞고, 돌에 얼굴을 맞아 상처가 나도 끝까지 한미모를 지켜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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