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지리산에 투숙하면 고로쇠 수액이 덤이라고 전해라~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지리산에서‘고로쇠 패키지’를 준비했다.

‘신비의 물’로 알려진 고로쇠 채취를 기념해 마련된 이 패키지는 한화리조트 지리산 호텔 객실 타입과 카라반 객실 타입 총 두 가지로 구성됐다.

호텔 패키지는 객실과 조식 2인, 고로쇠 약수 4.3리터를 포함해 일반실 주중 9만9000원, 주말 11만4000원, 특실 주중 13만4000원, 주말16만4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카라반 객실에 고로쇠 약수 4.3리터를 제공하는 패키지는 주중 8만6000원, 주말 11만1000원이다.

고로쇠 약수 개별 판매도 진행한다.

생산부터 배송까지 철저한 위생으로 관리되는 고로쇠 약수는 배송비를 포함해 18리터 5만5000원, 4.3리터 4개 6만원, 2개 3만4000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패키지 예약 및 고로쇠 주문은 3월 31일까지 전화(061-782-2171)로 하면 된다.

한편 한화리조트 공식 페이스북(http://on.fb.me/1NUmVbM)은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엄마에게 주는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상에 지친 엄마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2명을 추첨해 지리산 고로쇠 4.3리터를 2개씩 배송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