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어 내수 활성화와 신성장 동력 개발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안을 담은 총선 공약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약에는 해외로부터 유(U)턴하는 중소기업들이 국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공단 입지·전기료·세재 등을 지원하는 방안, 정부와 여당이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크다고 판단하는 관광산업을 활성화할 방안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당은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 4일 의료비·사교육비·가계금융부담·노후 부담을 완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가계부담 완화 총선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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