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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my_furry_babies]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슬레 퓨리나의 고양이용 고급 습식사료 '팬시피스트'의 매출은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50%씩 늘었다.
이는 강아지용 습식사료의 연평균 성장률인 40%보다도 높다.
고양이용 건식사료 인기도 꾸준해 연평균 2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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