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영화 '좋아해줘'에서 이솜과 호흡을 맞춘 강하늘의 성품에 라디오스타 MC들이 놀라움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MC들은 강하늘이 4~5명인 매니저들에게 보너스를 주는 등 각종 미담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강하늘은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내가 패션테러리스트"라며 검소하게 입는다고 말했다. 또한 5평에서 살다가 최근 10평으로 이상했다고 말하자 김구라는 "청빈하네"라며 감탄했다.
이어 강하늘이 소형차를 타고 다니고, 고생담을 말해달라는 말에 "고생담이라고 할 것도 없다"며 겸손하게 말하자 윤종신은 "바로 출마해도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하늘 주연의 영화 '좋아해줘'와 '동주'는 오는 17일 같은날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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