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크레용팝 초아가 7년만에 대학교를 졸업한 가운데, 과거 쌍둥이자매 웨이와 찍은 어린시절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크레용팝 쌍둥이 과거사진 초아 웨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크레용팝 쌍둥이자매 초아(허민진)와 웨이(허민선)의 어린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초아와 웨이는 쌍둥이답게 똑같은 옷을 입고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졸업사진에서는 꽃다발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09년 서울예술대학 연기과에 입학했던 크레용팝 초아는 걸그룹 뮤지컬 활동을 병행하다가 7년만인 17일 졸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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