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전국기준 18.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18.0%보다 0.1%P 소폭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서진우(유승호 분)는 마침내 아버지(전광렬 분)의 무죄를 받아냈다. ‘리멤버’가 종영을 앞둔 가운데 어떤 전개 방향으로 속 시원한 결말을 맞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동시간데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가 10.4%를, MBC '한번 더 해피엔딩'은 5.6%의 시청률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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