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이 이상형 배우 남지현 과거 방송 발언 '눈길' "그 오빠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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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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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캡처]



배우 강하늘이 각종 영화·예능에서 맹활약하며 깊은 인상을 남기도 있다. 이런 가운데 과거 한 여배우가 강하늘을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는 배우 남지현을 비롯해 아나운서 신아영과 배우 윤소희가 동반 출연했다. 

이날 MC 오만석과 이영자는 남지현에게 그동안 함께 연기했던 배우들 중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 있나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남지현은 "강하늘이 오빠가 좋다 난 다정한 사람이 좋다"고 밝혀 당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강하늘은 최근 개봉을 앞둔 영화 '좋아해줘' '동주'의 주연을 맡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동주는 일제강점기에 시인을 꿈꾸는 청년 윤동주에 대해 그린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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