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송림 달빛마을 조성사업은 송림1동과 2동, 송현공원주변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인근에 근대도시한옥마을 특화경관, 전통주막 및 추억의 먹거리촌, 전통문화예술거리, 송현터널 위 하늘 전망대 등을 조성해 타 지역과 차별화된 테마마을을 만들고자 시행되는 사업으로,동구의 중심관광지역인 달동네박물관 및 물놀이터 또랑과 연계해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고 문화관광도시로의 재창조를 위한 관광특화 전략 및 지역 활성화 사업이다.

송림달빛마을조성사업(구상도)[1]
이날 설명회에서는 송림1동과 송림2동 사업지역 내 주민 등 약 100여 명을 대상으로 주택외관개선사업의 대상지역과 사업내용, 추진절차 및 일정에 대한 안내를 실시했으며, 지역주민들로부터 사업추진 시 개선할 사항과 바라는 점 등 의견을 수렴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 “이번 한옥마을 특화경관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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