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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평생교육원 제6기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에서 6기생들이 학교 측에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사진제공=전주대]
전주대 평생교육원 최고경영자과정은 교수, 정관계, 민간기업, 예술계 등 최고 수준의 전문가 그룹이 CEO에게 필요한 실무와 경영지식을 제공하고 원생 개개인의 경영능력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설립된 교육과정으로 전북지역의 리더들에게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최고경영자과정 6기생들이 학교 측에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해 아름다운 기부를 실천했다. 특히 1기 때부터 매년 발전기금을 전달해 6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어 그 전통과 의미가 남다르다.
이날 최원철 부총장은 1년 동안 학업에 매진한 이들을 축사로 격려하고, 오무웅 원우회장이 직접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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