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류준열이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이동휘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는 류준열과 이동휘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휘는 "변요한, 류준열과 만나면 커피숍으로 3차까지 간다"고 밝혔다.
이동휘는 "커피숍에서 계속 연기 이야기하고 선배님들 연기를 보고 대화를 나눈다. 커피숍에서 쫓겨난 적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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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그러다가 사람이 많이 모이면 볼링을 치러가고 노래방을 자주 가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8일 오후 1시 30분에는 네이버 V앱을 통해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된다. 이날 행사에는 '응답하라 1988' 속 쌍문동 4인방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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